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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없이 도쿄에서 이것저것 많이 지르다 보니 당연히도!!! 여비가 많이 남지 않았다.

거기다 오사카는 머무는 날도 도쿄에 비해서 짧았고, 번화가 보다는 공원같은곳을

많이 돌아다녔기 때문에 오사카에서 산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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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의 묘 캔디

 

우메다 역의 지브리 샵에서 샀다.

예전 포스트에 올렸던.....바로 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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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동생인 세츠코가 내내 신주단지처럼 모시고 아껴 먹었던 그 사탕.

샵에서 이걸 발견하고 정말 놀랐다. 이런것까지 실제 상품화 해서 파는구나....하고 말이다.

물론 역사적 사실로 봤을때는 이 작품은 분명 문제가 있다. 하지만 어린아이들이 무슨 죄가 있는가..

너무나도 불쌍한 두 아이들의 이야기도 생각나고, 극중 이 사탕을 들고 천진난만하게 뛰어다니던세츠코가 생각나서 사왔다.

 

 

최후엔 이 사탕캔 속에 세츠코의 뼈가 들었었지 아마....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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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나시 핸드폰 줄

 

지브리 샵에서 질러온 물건중 또 하나.

금방이라도 '아.......아.........' 거리며 손에서 금덩이들을 만들어 낼 것 같다

귀여운 가오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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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로 캐릭터 핸드폰줄

 

내가 아무리 토토로를 좋아라 한다지만..

왜 이걸 집어왔는지는 지금도 모르겠다.

그래도 귀여운 고양이버스와 우산 쓴 토토로, 먼지귀신(?)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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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다메 칸타빌레 악보

 

키노쿠니야 서접에서 샀다.

노다메칸타빌레 파슨이(;;;;;) 인 나로써는 정말 득템하고 싶었던 물건. 이것 말고 다른 노다메칸타빌레악보도 정말 많았는데 꾹꾹 참고 내가 좋아한느 곡이 제일 많이 들어있는 이 악보로 사왔다.

우리나라 서점에서는 이런걸 사기는 조금 힘들어서 일본가면 꼭 사와야지 하는 물건이었다.

(작성하다 문득 든 생각인데, 이걸 사왔던 키노쿠니야가 정말 오사카에 있던거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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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성 코인(?)

 

오사카 성 천수각에 들어가 이것저것 돌아다니다가 이런 메달을 뽑는 자판기가 있길래 뽑아왔다.

남은 동전들도 처리하기가 어렵고 해서 뽑은 메달.

하지만...후회한다-_-

이것말고 오사카성 천수각이 자개로 예쁘게 장식 되어있는 열쇠고리도 있는데

꺼내서 사진찍기가 귀찮아서 생략.....(그건 진짜 이쁜데 정작 올리지는 않는다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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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코맨 핸드폰 스트립

 

어디서 샀더라;;;; 기억이 가물가물.

오사카성 천수각 내 기념품 가게에서 샀던 것 같다.

(아니 왜 도톰보리 명물을 왜 오사카성 내에서 사냔말이다.ㅋ ㅋㅋ 나도 내가 이해가 안되는 순간.)

달리는 글리코맨. 뒷모습까지 세밀하게 나와있어 웃음이 난다.

친구들한테 선물로 줘야지 하고 사왔는데 아직까지 안주고 있다....

도대체 언제 건네주게 될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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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테크 사쿠라, 카메리아

 

우메다 역의 키디랜드에서 산 제품.

바로 요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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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들어오지않는 하이테크-c 볼펜을 사온다고 사왔는데,

상대적으로 진해보이는 오른쪽 분홍은 아무래도 우리나라에 들어온 컬러 같다.

내가 진정 찾던 것은 왼쪽의 사쿠라컬러 하이테크-c

바라만 보고 있어도 하악하악 거리게 되는 색이다.

 

 

 

 

 

 

 

 

 

 

 

 

몇개가 더 있는지는 모르지만 일단 사진으로 미리 찍어둔 것은 이정도라 이것만 올리기로.

이렇게 자잘한걸 사오지말고 차라리 면세점 들어가서 핸드백 하나, 손수건 하나 사오는게

더 티나는 일이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렇게 자잘한거 지르는 재미를 다른것과 바꾸기는 힘든것 아닌가.

 

 

 

일본에서 사온건 여기까.

다음 포스트엔 아마 여행 하고 남은 그밖의 흔적들을 올릴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바쁜 4월을보냈는데 그나마 이걸 올리고 정리하면서 기분이 좋아졌던 것같다.

이제 벌써 여행한지 두달이 넘었다....

여행때 찍은 사진이라던가, 이런 전리품(?) 들을 보면 아직은엉덩이가 들썩거리고 어디라도 떠나고만 싶어진다.

 

 

 

 

잡설은 그만 하고 다음 포스트에 계속^^

 

 

 

Posted by 깔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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