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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에서 건져온 물건들이다.

여행 후 쇼핑한것들만 모아 사진을 찍어 두었는데, 이제서야 올려본다.

참 부지런 하기도 하지-_-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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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전체샷. 사실 이것 말고도 더 많았는데 휴가나온 남동생이 가져가고..선물하고, 엄마아빠 드리고 나니 이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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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케이스

 

어느 백엔샵에서 구입한 안경케이스. 지브라, 레오파드 이런 무늬를 좋아하는지라 이걸 보는순간나도 모르게 "어머! 저건!사야해"!! 외쳤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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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내게 강림하사 지갑을 비게 하시는.

케이스도 매우 튼튼하고 무늬도 예뻐서 잘샀다고 생각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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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티아 염색약

 

샴푸형태의 염색약이다. 네일동과 J여동에서 유명한 제품...여행 후 쇼핑삿에 끊임없이 요놈이 올라오길래 나도 집어왔다.

한놈은 아메요코 시장의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산것이고, 또 하나는 이케부쿠로 서쪽출구 앞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산것이다.

왜이렇게 되었냐 하면.....아메요코 시장에서 똑같은 색 염색약 두개를 산다는것이 비슷하지만 다른 색염색약을 사온것;;;;

그걸 깨달은 것은 이미 숙소에 돌아와서 였다.

그래서 도쿄를 떠나는 날, 이케부쿠로의 마츠모토키요시에서 이 제품을 들고가 혹시 컬러 교환을 해줄 수 있냐고 요청하여 어렵게 교환받은 제품이다. 다른 지점에서 산것인데, 혹시 색상교환을 해줄 수 있냐는 일본말을 하지 못해 어찌나 애를 먹었는지.ㅠ

 

그렇게 어렵게 구매해 온 제품이지만.....정작 한국와서는 귀차니즘 때문에 아직도 염색을 안하고 있다. 머리 자르고 꼭 염색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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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맘마 쿠키

 

이건 아사히TV에 갔다가 사온 것. 방송국 내 캐릭터 샵에서 이것저것 쇼핑하다가 사온 것이다.

아따맘마 제품들이 있길래 반가운 마음에 이것저것 살피다가 발견한 쿠키.

뭐, 내용물은 이미 내 뱃속으로 들어가서 배출된 지 한참 전이다. 

맛은 솔직히 기대 안했다. 기념으로 사온 것이고, 캐릭터 제품이니깐 맛에는 별로 신경을 안썼겠지 하고 생각했는데..

첫 봉지를 뜯고 먹은 순간 너무 맛있어서 그냥 그자리에서 쿠키 10개를 다 먹었다.....-_-

엄마의 얼굴모양의 예쁜 쿠키였는데....사진으로 남기지도 못하고 그만 저세상으로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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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트릭의 우에다 책

 

아사히 티비의 캐릭터 샵에서 팔고있었던 돈토코이! 책 ㅋㅋㅋㅋㅋ

예전에 재미있게 봤던 일드 트릭1,2,3 에서 아베히로시가 극중 썼던 책이 그대로 캐릭터 샵에서팔고 있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발견했을때 어찌나 웃기고 반가웠던지 ㅎㅎ

드라마에서는 이 책의 활자가 매우 크게 나오는데, 실제로의 이 책도 활자가 매우 크다.

트릭의 다른 시리즈에도 나온 책들도 팔고 있었지만, 책의 값이 싸지 않아 한권만 들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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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모를 아사히 티비 프로그램의 캐릭터 제품

 

이것도 아사히 티비의 캐릭터 샵에서 사온것.

이 물건의 정체는  도대체가 모르겠다. 하지만 캐릭터가 넘 귀여워서...

시효경찰의 어떤 에피에 나왔던 캐릭터 인데, 거기에 나왔다는것 말고는 이 캐릭터에 대해서

아는것은 없다.

귀여워서 가끔 꺼내보는 관상용(ㅠㅜ)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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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품 보관 케이스

 

이케부쿠로 근처 백엔샵에서 산 제품이다.

도쿄 여행 첫날, 힘겹게 여행을 마치고 나서 호텔에 들어가기 전, 혜나씨과 잠깐 둘러본 이케부쿠로 근처 백엔샵에서 요놈을 발견하고 얼른 집어왔다. 이것저것 소품을을 넣을 수 있는 소품보관 케이스.

반지나 작은 귀걸이등을 담기에도 좋고, 나같은 경우엔 직접 귀걸이를 만들기도 하므로, 그때 쓰이는 재료들을 담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사왔다.

그.러.나....이렇게 사진만 찍어놓고 저 포장 봉지도 아직 뜯지고 않은 채 내 서랍에 고이 잠들어 있다..

어서 봉인 해제를 할 날만을 기다리고 있을 듯..

지못미...보관케이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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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poze hot esthe gel

 

한마디로 모공을 청소 해 주는 제품.

포어 배큐머와 같이 산 제품. 내 기억이 맞다면 이것도 아메요코의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구입한것이다.

세안 후 적당량을 얼굴에 발라 준 후 , 잘 문질러 준 후 , 물을 묻혀 검은 알갱이가 없어질 때까지다시 문질러 주면 제품에서 열이 나면서 얼굴에 어떤 작용을 하게 되는것 같다.

아직 한번밖에 안써봤는데, 제품 사진처럼 저렇게 노폐물들이 나오지는 않지만, 사용 후 피부가매끈해지는걸로 보아, 전혀 효과가 없는 제품 같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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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우유색 립글로즈

 

이건 어디에서 샀는지 기억이 안난다... 영수증을 살펴 보면 알겠지만, 그 많은 영수증들 사이에서

이놈을 어떻게 찾아내-_-

내가 정말 좋아하는 딸기우유색 립글로즈. 화장시, 파운데이션으로 입술색을 살짝 죽여놓고,

곧바로 이놈을 바르거나 아니면 색을 죽인 입술 위에 연한 핑크 립스틱을 발라주고 이놈을 바르면완벽한 딸기우유색 입술만 완성! 줘낸 이쁘다...(입.술.만)

 

립글로스가 팁도 아닌, 솔도 아닌 스파츌라 형식이라 바르는데 애로사항은 많지만, 색이 이쁘고 입술까지 편해서 원츄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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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flo와 Adele의 음반들

 

m-flo와 Adele의 음반은 시부야의 레코판에서 산것이고, 엘리펀트 카시마시 음반은 이케부쿠로의레코판에서 산것이다. 어제 유희열의 라디오천국에 Adele의 음악이 나와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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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장식 큐빅

 

빅카메라에서 사왔다.

이대로 휴대폰에 붙이면 되는것 같다. 데코덴을 만들때 쓰는 듯.

가격은 하나에 840엔....현재 환율로 따지만 8000원정도. 집어올땐 생각 못했는데 따지고 보니 줘낸 비싸군하..ㅠㅜ 역시 엔단위의 돈은 함부로 쓰게된다. 체감이 잘 안된다고 해야하나..840엔을 8400원으로 생각하고 사야하는데 막상 실제로 느끼는건 840원이니 말이다.ㅠㅜ

 

 

하지만, 이쁘긴 진짜 이쁘다....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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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의 그 지갑...

 

오다이바 아쿠아시티를 돌아다니며 쇼핑하다 건진 지갑이다.

아쿠아시티의 어떤 상점에 들어가 이것저것 구경하던 중, 한눈에 반한 지갑.

연한 베이비핑크빛에 벨트모양 금장장식. 사진으로는 매우 구리게 나왔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다. 뭐,...지금은 내 손에 없지만.ㅠㅜ

장지갑인데다가, 전면부의 장식때문에 지갑치고는 꽤 크고 무겁다.

일본 여행에서 돌아온 직후 정말 열심히 들고다녔던 지갑인데, 술먹고 잃어버린 바로 그 지갑이다. 중요한 사진들과, 명함들과, 카드와 현금 35만원과 함께...내곁을 떠나버린 야속한 색히.

 

내 지갑 가져가신 그색히 이시여, 잘 살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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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에서 나온 지갑

 

딸깍! 하고 여는 방식으로, 내부 구조는 크게 둘로 분리가 되어있엇다.

위의 지갑을 잃어버린 후로 지금까지 쓰고 있는 제품. 앞의 예전 일본 여성 그림이 장식되어 있다.

흰얼굴에 훤히 드러난 목선, 찢어진 눈과 붉은 입술이 매우 매력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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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족시간

 

여행첫째날, 호텔로 돌아오는길, 거의 기다시피 해서 걸어다녔다. 하루 종일 걸어다닌게 정말 오랜만인지라 나의 다리는 그 피로를 감당할 수 없었나 보다. 그래서 첫날 휴족시간을 하나 사서 허리, 종아리, 발바닥에 다닥다닥 붙이고 혜나씨에게도 몇개 주었다. 그렇게 쓰다보니 한국 가져갈 분량은 안될것 같아 한개를 더 사와서 군대에서 휴가나온 남동생에게 전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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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리카 마조루카  BE205 호

 

이것도 아메요코 시장의 마츠모토 키요시에서 구매.

유명한 마조리카 립글 베이지 205호. 딱 일본식 누드립 메이크업에 어울리는 홋수이다.

사진이 매우 어둡게 나왔으나 실제 색상은 연한 베이지에 펄이들어있다.

냄새도 좋고, 발림성도 좋고, 입술도 편한 제품.

 

 

 

 

 

 

 

 

다음 포스트에 계속!!!

 

Posted by 깔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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