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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텐노지를 맨 처음으로, 잇신지절을 경유해 도착한 곳은 마로 이곳. 츠텐가쿠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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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의 에펠탑과 개선문을 모방하여 만들었다고 한다.

이곳의 꼭대기에는 전망대가 있어 이부근의 전경을 둘러볼 수 있다는데 나는 왜 전망대에서 전망을 볼 생각을 못했지? ㅠㅜㅠㅜ 아깝다. 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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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다 발견한 골목.

첨으로 포토샵으로 보정을 해서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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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카이 시장 입구. 이곳 입구쪽 상점가는 아직 문을 안연곳도 많았고,사람도 별로 없었다.

역시,주말이나 벚꽃놀이 시즌에 가야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은것 같다.

뭐, 사람이 많은거에는 일장일단이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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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텐카쿠타워와 시장 입구에 세워져 있던것.

뭘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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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점가 입구.

별로 볼건 없었다. 음....한국에서 안 사실이지만 이곳 말고 더 활성화되고 사람이 많은 상점가가있다는데

그곳을 안가고 엉뚱한곳을 찾아간것 같다. 음....아무래도 오사카도 한번 더 와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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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에비스쵸 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쿠로몬 시장이 있는 닛폰바지역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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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 쿠로몬 시장~~~

쿠로몬 시장 어느 곳엔가 있었던 간판.

검은문 시장~!!!!!

이 쿠로몬 시장은 오사카의 대표적인 번화가 신사이바시와 도톰보리 근처에 있다. 오사카에서도 유명한 재래시장이라는 말을 듣고 기대를 품고 갔다. 난 재래시장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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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사람이 엄청 많다. 그런데 이렇게 한산해 보이는 사진이 있는 이유.....

장보려는사람과 관광객들이 뒤섞여 중심상점가 에는 사진 찍을 틈이 없다.

시장 입구 근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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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정문(?) 쪽은 아니고 큰길가와 시장이 맞닿아 있는 곳에 위치한 애완동물 상점.

흔히 생각하는 pet을 파는곳이 아닌 애완용 앵무새, 햄스터(이름이 생각안나 햄토리라고 쓸뻔했다 ㅋㅋ), 집토끼, 다람쥐등을 판다. 역시 재래시장.ㅠㅠ 아아 이런곳을 원했어.ㅠㅠ

(동물들은 아주 귀여웠으나........냄새까지 귀여워 할 수는 없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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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살에 맞아버린 초점. 빛깔이 정말 아름다운 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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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을 걸어다니다 보니 출출하기도 하고....뭔가 먹을까 하고 혜나씨에게 물으니 우리 둘은 동시에 "타코야끼"를 외쳤다.ㅋㅋㅋ 시장 한복판에서.ㅋㅋㅋ

오른쪽에 붗ㄱ게 등을 달고 있는 타코야키 가게에 들어가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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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아담한 가게 내부. 우리네 분식집과 다를 바 없었다.

이런 작고 아담하고 소박한 가게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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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의 오코노미야키. 이미 타코야끼는 하나 주문 들어간 상태!!!!!

 

11시에 밥먹고 아무것도 안먹은 상태였으니 배가 고픈게 당연 ㅎㅎㅎ

정말 신들린듯이 먹었다.

둘이서 아무말도 안하고 먹기만 하고있으니 누가 보면 둘이 싸운줄 알았을꺼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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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으...타코야끼.ㅠㅜ 소스와 가쓰오부시가 예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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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안에 계시는 아주머니가 주인이셨고, 사진 왼쪽에서 철판에서 뭔가 음식을 만들고 계신 분은 이집의 아들로 보였다. 가게 옆에 있는 쪽방에서 머리를 긁으며 나오다가 주인 아주머니(아마 어머니겠지)에게 핀잔을 듣다가 뭐라 대꾸하며 슬슬 일을 돕는 모습이었다. 그모습을 본 혜나씨와 나는 재미있어서 한참을 지켜보며 수근댔다. "그래도 어머니 일을 돕네....날라리같이 생겨서는그래도 착하네..." 어쩌구 하면서 ㅋㅋㅋ

 

젊은이, 죄송해요...그러려던게 아니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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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로 들어갈수록 점점 활기를 띄어가는 시장. 이런곳은, 사람사는 냄새가 나서좋다~~

생선파는곳도 있고, 야채, 반찬거리, 기타 식료품등등등...

물건의 종류나 가격면에서도 우리나라의 재래시장과 별 차이는 없어보였다.

다만 구획정리가 잘 되어있고, 대단하다 싶을 정도로 물건 하나하나에 값을 손수 다 표기 해놓았다는 것과, 돔모양의 천장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생각했다.

 

 

 

 

 

 

아까 방금 오코노미야키와 다코야키를 해치운 우리는.... 예쁜 전통과자 가게에 들어가서....

떡과 만쥬를 사들고.....그렇게 또 먹으면서 돌아다녔다.....ㄷㄷㄷㄷㄷㄷ내가 생각해도 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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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쪽에서 나와 역으로가는 길에 본 반가운 한글. PC방. 여기서 이러한 한글 현수막을 보다니.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일단 사진으로는 찍었다....우리나라에서 많이 볼 수있는 PC방의 외관과는 조금 많이 다른모습이다.

 

 

 

 

 

 

 

Posted by 깔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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