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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는 새 물건들.

잡담 2008. 8. 6. 03:03

'늘었다' 라고 표현했지만 최근 나에게 는것은 살 뿐만이 아니라 그외 여러가지이다.




10년정도 쓰던 복합기에서 새로 바뀐 프린터,
역시 쓴지 2년 반이 넘은 휴대폰,
6개월 쓰다 도저히 피부에 안맞아 바꾼 선블록 등이다.





저번주 토요일에 배송된 복합기.
난생 처음 써보는 스캐너, 복사기, 프린터 다 되는 복합기 인지라
오자마자 설치하고, 프린터 괜히 뽑아보고, 사진 스캔해보고 하며 가지고 놀았다.
오오...신기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레폿 아침까지급하게 써서 바로 인쇄하여 내야할때
책에 있는 도표 레폿에 넣어야 하는데 스캐너 없어서 비루한 디카로 찍어 삽입할때,
비자 신청시 제출할 서류 한무더기를 출력해야하는데 당장 할 수가없을때

정말 답답했다.




10년동안 나와 우리가족을 위해 애써줬던 옛 프린터는 불만 들어올 뿐이지 운명하신 상태였기 때문.

겨우 산 복합기.




과연...최신형이야..흑흑
이런걸 놔두고 내가 그런 고생을 하며 살았다니.



이제 이걸로 또 한 10년 쓸라나.






Posted by 깔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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