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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0L

잡담 2008. 8. 7. 01:54

성인 여드름으로 피부과 신세를 지면서 제일 신경쓰는건 당연히 피부이다.


병원에서 처방해 준 약을 먹으니 완전 피부가 좋아지긴 하는데..

문제는 건조함.

처방받은 약의 부작용이 피부 건조랜다(당연히 피지 말리는 약을 썼으니....)

약간의 피부 각질은 참을 수 있는데 입술이 터져나간다 아주그냥..

껍질이 허~옇게 벗겨지는데 립글로즈를 발라도. 립스틱을 발라도...각질때문에 문제다.





어찌할까 하다가 찾은 대안은 물. 삼다수 2.0L

아예 방에다가 한병 가져다 놓고 보일때마다 벌컥벌컥.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랬더니 이제는 특별히 스킨이나 에센스를 발라주지않아도

특별히 각질같은건 모륻겠다. 눈가에만 살짝살짝 알로에크림 발라주고.

여전히 입술엔 각질을 달고 살지만..(내가 여름에도 립크림을 떡칠하고 다닐줄이야..)




다른이들은 모르겠지만
나의 성인여드름엔 스트레스와 불규칙적인 수면이 큰 원인이라고 하는데
그게 당최 되어야 말이지..



생긴거와 다르게 예민하고, 잠도 엄청나게 들쑥날쑥하게 자는데 이거 약끊으면 도로 뾰루지들 솟는건
아닌지..



Posted by 깔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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