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근래 필요한 물건들이 몇개 있어 인터넷으로 물건들을 준비했다.
매월 10일 미샤데이 할인 20% 행사로 화장품 구입,
급 땡겨 주문한 책 두권, 백업을 위한 공dvd 그리고 네비게이션 메모리까지.
요 며칠새 얼마치를 지른건지..
지른 목록을 보자면..
읽고 싶어서 계속 벼르고 벼르던 책 두권. 그리고
공dvd와 네이베이션에 넣을 메모리카드까지.
(전부...절대 충동구매가 아니야...절대 충동구매가 아니야....절대 충동구매가 아니야..)
장바구니에 넣었다 뺐다를 반복하다가 끝내 주문완료 버튼을 누르는 짜릿함 못지않게 기분좋은것은
바로!!!!!!!!!
"000씨, 택배왔습니다!!!!"
바로 날 애타게(?) 부르시는 택배기사님의 음성!!!!!!
또하나의 이상한 짓이 있다면 바로 택배샷찍기.
고가의 전자제품 개봉기를 찍을것도 아니요, 화장품 동호회에 후기를 올릴것도 아니면서
택배 온 그대로의상태를 요리조리 찍고 제품사진까지..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지만 멈출수가 없다!!
나 좀 변태인듯.
이런 따끈따끈 갓 도착한 택배 박스샷 부터..
주르륵 늘어놓고 찍는건 기본..
하.지.만.
아직 택배 한개가 더 남았다는거~~~쥐마켓에서 주문한 메모리카드가 안왔다-_-+
보통 다음날이면 대개 도착하던데 너는 무엇이냐...
적당히 튕기는(?) 택배씨...다좋은데 늦게 배송은 간이 쪼그라들고 피가 마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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