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19일 화요일 오전 10시!!!!
드디어 결전의 수강신청일!!!
거실, 내방, 동생노트북 이렇게 세대의 컴퓨터를 확보해 놓고 시간표를 짜 놓고 있다.
수강신청 전날은 언제나 두근두근.
행여나 컴터 성능때문에 느리지 않을까 싶어서 하드도 비우고 바이러스 검사에 이것저것 정리까지..
내일이 신청일인데 아까 인터넷 선이 고장나서 심장이 철렁..
이짓을 수번 했지만 할때마다 초초하고 떨린다. 이번 학기엔 제발 내가 짠 시간표가 성공해야 할텐데..
성공하면 뭐해..
이번에 졸업 못하는데 !!!!!!!!!
ㅠ_ㅠ
꽉꽉 채워서 들어야 하는 운명....앞으로 쌔가 빠지겠구나..
으이구...누가 평소에 허튼짓 하랬냐..ㅠ 어리석은 뇬..ㅠ
(추가)
8월 19일....수강신청 당일.
늦잠자다...!!!!!!! 그것도 2시간이나....
결국 원하는 시간표 포기, 주 5일 꼬박 학교 나가야 하는 운명..
계절학기까지 꽉꽉 채워 들어야 겠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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