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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먹는 뉴스타이케부쿠로 호텔의 아침식사.

전날 준 식권을 잃어버려 방의 홋수를 직원에게 말한후 확인받고 먹음..ㅠㅜ

아 쪽팔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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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양식과 일식중에 일식을 선택하여 나온 메뉴.

오니기리 두개와 미소시루, 그외등등의 반찬.

시장이 반찬이라고...정말맛있게 먹었다.

하지만...매실장아찌 오니기리는 너무 시고...내입엔 안맞아서

통째로 매실장아찌를 빼고 먹기도.ㅋㅋㅋ

 

아침시간이라 학생들이 등교하는 시간대여서 밥먹는 도중 내 뒤의 통유리를 통해 정말 많은 학생들을

볼 수가 있었다. 자전거를타고 가는 학생들부터, 늦어서 뛰어가는 학생들까지..

우리나와 다른점이있다면, 고등학생들도 굉장히 늦은시간(8시..넘었던걸로 기억)에 등교한다는 점.

울나라 고딩들은...일곱시정도에 학교가지 않나? 암튼 나 고딩때는 그랬다.

외국이라 특별해 보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두들 귀여운 얼굴들. 후후후후후...

 

 

 

아침밥을 먹고 혜나씨와 나랑은 각자 여행을 하기 위해 따로 나왔다.

혼자 지도한장과 여행책자, 여행일본어책을 들고 나온 이케부쿠로의 아침.

일단 아사쿠사의 아침을 보기위해 일단 전철을 탔다.

(아침의 지하철에는 엄청 잘생긴 회사원들이 꽤 많았다....왜이러니 나. -ㅛ-)

 

심한 샤기에 얇은 눈썹, 그들 특유의 복장을 한...(내 짐작이지만) 아침에 퇴근하는 호스트 선수(로보이는 남자들)도봤다. 몇면은 눈돌아가게 잘생겼다는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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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이케부쿠로 역. 아사쿠사 가는 길. 일단 이걸 타고 일단 우에노까지 가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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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에 내려서 잠깐.아사쿠사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긴자선으로갈아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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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가는 길. 이정표를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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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가는 전철 안. 사람은 적었고 한국보다 매우 조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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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맥주를 드링킹 한 이유로 얼굴은 퉁퉁 부어있었음.ㅋㅋㅋㅋ 화장도 제대로안하고...

맞은편에 아주머니가 계심에도 불구하고 지하철 안에서 셀카질...

차마 그대로올리기는 힘들어서 저런 표시를 해봤는데 어째 더 흉한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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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역에서 내려서 잠깐 의자에 앉아 지하철을 찍기로 했다. 이곳에서 내리는 사람들이 많아

찍기 매우 창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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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 역의 개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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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쿠사로 나가는 출구인 1, 3번 출구 방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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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출구 앞의 "어떤것"  이름은 모르겠고 굉장히 화려해 보여서 나의 발길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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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쓰여있는지는 읽을 수없었다..ㅠㅜ

 

 

 

 

이어서 계속 아사쿠사....다음 포스트에..

 

Posted by 깔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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